관악 빛낸 관악구민상 후보자 추천 받아

다음달 28일까지 제25회 관악구민상 후보자 추천 받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증진을 위해 힘쓴 구민을 찾는다.

구는 다음달 28일까지 ‘제25회 관악구민상’후보자 추천을 받는다.시상 부문은 효행, 복지, 봉사, 교육, 문화?예술, 환경으로, 각 부문별 1명씩 모두 6명을 선정한다.

추천 대상은 관악구에 3년 이상 거주하거나 활동하면서 해당 부문에 특별한 공로가 있는 개인 또는 단체다.

후보자 추천은 관악구 소재 관계 기관장 및 단체장, 학교장 또는 관악구민 30인 이상이면 가능, 추천서와 공적조서, 증빙자료 등을 후보자의 거주지 동 주민센터 또는 관악구 자치행정과로 방문이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2016 관악구민상 시상식

2016 관악구민상 시상식


구는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가 결정된다며 10월 '2017 강감찬 축제’에서 시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지난해 효행상은 치매에 걸린 친어머니와 우울장애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장모님을 봉양하는 김희태 씨가, 복지상은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와 사랑의 김치 담그기 행사 등에 후원 활동을 펼쳐온 안찬호 씨가 받았다.

봉사상은 청소년 선도와 여성 등의 안전 귀가를 돕고 있는 박오성 씨, 교육상은 아이들에게 경로사상 교육과 실천에 앞장서는 이연주 씨가 선정됐다.

또 문화?예술상은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한 이성구 씨, 환경상은 도림천 야생조류 겨울철 모이주기, 관악산 산불예방 캠페인 등을 추진한 대학동 자연보호협의회가 영광을 안았다.

유종필 구청장은 “건전한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숨은 구민들을 많이 추천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치행정과(☎879-5206)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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