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 청각장애 어린이에게 사랑의 소리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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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BGF리테일이 청각장애 어린이들에게 사랑의 소리를 전했다.

BGF리테일 인천영업부 임직원들은 25일 인천성모병원을 찾아 인공 달팽이관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어린이의 수술 경과를 확인하고 축하 선물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어린이의 수술비는 'BGF 사랑의 소리 기금'으로 마련됐다. BGF 사랑의 소리 기금은 BGF리테일 임직원 2000여명이 매월 급여의 일부를 기부한 금액과 그에 상응하는 금액을 회사가 매칭해 마련하고 있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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