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아시아경제 강희종 기자]
LG디스플레이는 25일 대형 및 중소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생산 시설에 7조8000억원을 투자한다고 공시했다.
LG디스플레이는 "OLED 시장 수요 대응 및 생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같은 투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LG디스플레이는 "이번 투자는 2017년 3분기 중 시작돼 2019년 2분기까지 진행될 예정"이라며 "최종 종료일자는 시황 및 내부 일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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