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 원물을 그대로 볶아 만든 풍미유 3종 출시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대상 청정원이 원물의 풍미를 가득 담아 요리의 깊은 맛을 살리는 풍미유 3종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청정원 풍미유는 고추, 파, 마늘, 양파 등의 원물을 기름에 볶아 고유의 맛을 그대로 살린 볶음기름으로 ‘파마늘기름’, ‘직화 마늘양파기름’, ‘매운직화 마늘양파기름’으로 구성, 국내 풍미유 시장을 열었다. 집에서 직접 원물을 기름에 볶아 만드는 번거로움 없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고,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어 가정에서 활용도가 높다.조리 시 식용유 대신 활용하거나 음식 완성 후 참기름처럼 후첨하면 더욱 깊은 요리의 맛과 향을 낼 수 있다. 특히 청정원 풍미유 3종은 타사 제품에 비해 원물 함량이 월등히 높아 소량으로도 유명 쉐프나 전문 식당의 요리처럼 완성도 높은 요리를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유리병에 담아 고급스러움을 더함과 동시에 신선한 향을 오래 보관할 수 있다.

청정원 풍미유는 한식, 중식, 양식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한 3종 타입으로, 요리의 종류와 용도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파마늘기름은 파와 마늘을 집에서 직접 우려낸 것처럼 고유의 풍미가 살아 있어 볶음밥이나 파스타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직화 마늘양파기름’은 직화향이 살아있는 볶음기름으로, 고기볶음이나 찌개, 국 등 한식, 중식 요리에 활용하면 특유의 불맛을 더할 수 있다. 여기에 고추의 매콤함과 알싸한 풍미를 더하고 싶다면 ‘매운직화 마늘양파기름’을 활용하면 된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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