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발사현장 공개

19일 오전 10시부터 접수…오는 29일~8월 2일 행사

전남 고흥군이 ‘제10회 고흥우주항공축제(GAF2017)’를 맞아 고흥 나로우주센터 발사현장을 오는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공개한다.

전남 고흥군이 ‘제10회 고흥우주항공축제(GAF2017)’를 맞아 고흥 나로우주센터 발사현장을 오는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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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경필 기자]전남 고흥군은 ‘제10회 고흥우주항공축제(GAF2017)’를 맞아 고흥 나로우주센터 발사현장을 오는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나로우주센터는 지난 2013년 1월 30일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Ⅰ) 발사를 성공시킨 역사적 장소이자 국내에서 최초로 우주발사체를 쏘아올린 곳이다.

나로호 발사현장은 평소 일반인에게 개방되지 않는 곳으로 지난 2015년부터 고흥군의 요청으로 우주항공축제 기간에만 특별공개 행사를 갖고 있다.

이번 발사현장 공개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아이들에게 우주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이색 체험학습 현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체험은 고흥우주항공축제 홈페이지 또는 나로 우주과학관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접수를 시작한다. 하루 12회 운영하며 1회 정원은 135명으로 1일 최대수용인원은 1620명 정도다.

고흥군 관계자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국내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이색 체험학습 현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온 가족이 국내 유일의 우주센터에서 특별한 휴가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모두투어여행사에서도 오는 19일부터 인터넷으로 티켓판매를 진행한다.



최경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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