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금호아시아나그룹은 "금호산업 사외이사들의 일정 조율 문제로 이사회 개최를 오는 18일로 연기하기로 하고 이를 산업은행에 통보했다"고 밝혔다.앞서 채권단은 지난 7일 더블스타가 금호타이어 상표권 사용조건으로 제안한 사용료율 0.2%, 5년 사용 후 15년 추가 사용 안을 유지하되, 금호산업이 제시한 사용료율 0.5%, 사용 기간 20년 의무 사용 안을 고려해 차액 0.3%(847억원)를 보전해주는 방안을 다시 제안했다.
채권단은 이같이 수정 제안을 하면서 박 회장 측에 이에 대한 입장을 이날까지 회신해달라고 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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