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 '스위트호텔 제주' 새 단장…색다른 '침실'

교원그룹, '스위트호텔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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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교원그룹은 '스위트호텔 제주'가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이달 새롭게 태어났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리노베이션의 콘셉트는 '가족과 함께하는 달콤한 휴식'으로 기존 호텔에서 찾아보기 힘든 색다른 침실 구성에 초점을 맞췄다. 각 객실은 룸 타입별로 각기 다른 구조와 디자인, 컬러를 반영해 개성 있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선보였다. 또 인테리어의 주요 소재로 원목과 대리석을 사용해 제주 자연에서 느낄 수 있는 쾌적하고 안락한 분위기를 전했다. 투숙객의 유형과 여행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베드타입, 온돌타입, 패밀리타입으로 세분화했다.

교원그룹, '스위트호텔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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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이면서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부티크럭셔리 호텔'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리노베이션을 기념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다음 달 20일까지 새롭게 단장된 객실을 이용한 투숙객을 대상으로 레스토랑 '라테라스'에서 즐길 수 있는 4만원 상당의 2인 조식을 무료로 제공한다.교원그룹 관계자는 "호텔의 편리함은 높이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새롭게 단장된 객실은 투숙객의 만족도를 한층 끌어올려 가족, 연인, 친구 어느 누구와도 쾌적하고 편안한 휴식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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