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올해 성장률 상향 등 가능성과 관련, "성장률 자체보다는 내용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청사에서 경제현안간담회를 주재한 그는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추경이 빨리 집행되면 긍정 효과가 있겠지만, 미국 금리 인상 등 여러 리스크가 있어 면밀히 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날 간담회에서도 "추경은 타이밍이 생명"이라며 추경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에 따른 중국의 경제조복이 완화되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지난번에 중국 재무장관을 만나기는 했지만 바로 효과가 있기보다는 이번에 대통령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가면 여러 가지 좋은 계제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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