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경, 전문성 지적에 "환경 분야에 대해 충실히 알고 있다"

김은경, 전문성 지적에 "환경 분야에 대해 충실히 알고 있다"

[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최웅 인턴기자]김은경 환경부 장관 후보자는 3일 본인의 전문성에 대한 질의에 "환경 분야에 대해 충실히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후보자는 이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인상청문회에서 문진국 자유한국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대답했다. 문 의원은 "후보자의 이력을 보니 은행원, 환경운동가, 서울시 기초의원, 청와대 비서관의 경력 이후 컨설팅 회사를 운영했다"며 "환경 전문가와는 거리가 있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김 후보자는 "시민운동 할 때부터 환경문제를 다뤘고 환경특별위원회에서 구의원과 시의원 활동을 했다"며 "대통령 비서실에서도 환경 문제를 중심으로 다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학사·석사·박사 모두 환경 전공으로 보기 힘들다는 지적에는 "석사·박사 논문 모두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것"이라며 "환경관련 분야에서 일했다는 것에 대해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지 모르겠지만 환경 분야에 대해 충실히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최웅 인턴기자 choiwo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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