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보청기, '비르토 B-티타늄' 출시 기념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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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글로벌 청각 전문 기업 소노바 그룹의 리딩 브랜드 '포낙(Phonak) 보청기'가 귓속형 보청기 최초 IP 68 등급을 획득한 티타늄 재질의 보청기 '비르토 B-티타늄' 출시를 기념해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프로모션은 전국 포낙전문센터에서 진행되며 센터를 방문한 고객 1000명에게는 특별 할인 가격에 제품을 판매한다. 고급 전자습기제거제를 증정한다. 양이(兩耳)를 구매할 경우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에 사용하던 포낙 보청기를 가져오는 고객에게는 보상판매를 실시한다. 이번에 출시한 비르토 B-티타늄은 방수?방진 최고 등급인 IP 68이 적용됐다. 습기나 먼지 등 이물질로부터 보청기를 보호하는 기능을 갖췄다. 땀이나 수분으로 인한 보청기 오염도 방지할 수 있어 청력 유지에도 효과적이다.

가장 큰 특징은 티타늄 소재를 사용한 것이다. 아크릴 소재보다 충격에 강한 의료용 티타늄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은 높이고 사이즈는 줄였다. 보청기 사상 가장 작은 사이즈를 자랑한다. 기존의 보청기 제품보다 26%가량 작아진 크기로 착용 시 눈에 잘 띄지 않을 뿐만 아니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양해춘 소노바코리아 대표는 "귓속형 보청기 최초 IP 68 등급을 획득한 티타늄 재질의 보청기 '비르토 B-티타늄' 출시를 기념해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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