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톤 돌침대, 그랜드백화점 일산점 신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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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스톤 퍼니처 브랜드 리스톤이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그랜드백화점 일산점 8층 리빙관에 지난 17일 입점했다고 20일 밝혔다.리스톤은 지난 3월27일 롯데팩토리아울렛 인천점 오픈에 이어 수도권 지역의 리스톤 매장을 두 번째로 오픈하며 수도권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한다고 말했다. 그랜드백화점 일산점이 올해 20주년을 맞이해 보다 젊고 세련된 분위기로 단장하면서, 모던한 감각의 프리미엄 돌침대로 각광받고 있는 리스톤이 8층 리방관에 신규 입점했다는 설명이다.

리스톤 그랜드백화점 일산점은 리스톤의 대표 제품으로 유명한 스톤 매트리스뿐만 아니라 스톤 소파, 리클라이너, 협탁 등 리스톤의 다양한 인기 제품들을 다채롭게 구성했다. 이를 통해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원하는 제품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으며, 리스톤 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리스톤 관계자는 "이번 그랜드백화점 일산점에 16번째 매장을 오픈하면서 고양시 소비자들에게 리스톤 제품을 직접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고, 앞으로도 더 다양한 수도권 지역에서 고객들을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른 더위와 열대야로 숙면을 취하기 어려운 계절인 만큼 리스톤의 스톤 퍼니처로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리스톤은 독자 기술이자 세계 특허 원석 가공 기술인 마블키스 공법으로 두께는 기존 돌침대에 비해 절반 이상 얇은 6mm로 생산해 초경량 돌침대를 구현했다. 이를 통해 내구성을 더욱 강화시키고 열전도율은 높여 10분 이내로 매트리스 전체에 열이 퍼지도록 하여 편의성과 효능을 더욱 배가 시켰으며 좌우 분리 온수난방 시스템을 적용해 전자파 염려를 없앴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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