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완 감독 "'군함도' 영화화? 그 안에 조선인이 있었다는 것"







류승완 감독이 '군함도' 영화화 이유를 밝혔다.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동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영화 '군함도'(감독 류승완)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 주연배우 황정민, 소지섭, 송중기, 이정현, 김수안과 류승완 감독이 함께했다.



이날 류승완 감독은 "베테랑'을 작업했던 작가와 피디가 2015년 전에 군함도 사진을 보여줬다"며 "기괴한 이미지에 압도됐다.


<사진제공= 겟잇케이>
이슈기획팀 the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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