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이천여주지역 학교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경기교육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교육은 학생들의 상상력과 잠재력을 키우는 교육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교육감은 7일 여주교육지원청에서 열린 '현장교육협의회 시즌2'에 참석해 이 지역 학교장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이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는 스스로 문제의식을 갖고 질문을 만들어 해결해야 하므로 상상력과 잠재력을 키우는 교육이 중요하다"며 "지금은 인터넷만 활용하면 얼마든지 필요한 지식을 얻을 수 있다. 지식위주의 암기식 교육보다는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의식을 갖고 해결하고자하는 학습에 대한 동기를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해당 학교의 교육뿐만 아니라 지역의 교육적 가치를 만드는 데 지혜를 모아야 한다"며 "미래교육에 대한 공동의 책임감을 가지고 이 시대의 과제를 해결하는데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현장교육협의회에는 초등학교 학교장 54명이 참석해 교과연계 진로교육 내실화 방안, 전문적 학습공동체 기반 학교 자율경영체제 구축 방안 등을 주제로 이재정 교육감과 의견을 나눴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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