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버는 어플 '애드박스',신작 모바일게임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 캠페인 추가

95% 점유율의 모바일게임유저 커뮤니티 1위 헝그리앱이 새롭게 서비스하는 리워드 어플리케이션(이하 어플) ‘애드박스(AD Box)’가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게이머들 사이에 어플로 돈을 버는 앱테크 열풍을 불러오고 있는 가운데 인기 게임을 활용한 신규 캠페인이 추가됐다.

사진=헝그리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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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박스’는 바이럴 마케팅을 진행하는 주체(인플루언서)가 효과만큼의 재화를 획득할 수 있도록 개발된 어플로유저가 직접 게임의 홍보를 담당, 홍보를 통해 다운로드 등의 행동이 이루어졌을 경우 일정 금액의 재화를 취득하게 되는 구조다. 타 어플보다 월등히 높은 수익률을 자랑해 게이머는 물론 블로그, SNS 등에 능통한 재테크족들의 입소문을 타고 인기몰이 중이다.이번에 추가된 캠페인은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로 ‘애드박스’에서 발급받은 홍보 링크와 게임 소개, 이미지 등을 활용해 유저가 직접 블로그, 카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의 채널에 홍보하고, 이를 통해 다운로드가 이루어졌을 경우 건 당 보상으로 코인을 지급한다. 획득한 코인은 코인샵에서 ‘구글 기프트카드’, ‘문화상품권’ 등을 구매하는 데 사용할 수 있으며, 일정 금액 이상을 모으면 현금으로도 출금 가능하다.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물결'은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원작을 상징하는 주요 인물과 해적선, 모험 스토리가 게임 속에 그대로 재현되어 있다. 자원 채집, 영지 건설, 선원 훈련, 해적선 커스터마이징 등을 통해 영지를 침략 또는 방어하기 위한 전략 구상이 가능하고, 타 유저와의 연맹 결성, 동인도 회사 약탈 등 유저간 상호 작용을 장려하는 시스템으로 협동과 경쟁의 재미를 강조했다. 지난 11일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총 154개국에 동시 출시되었으며, 서비스 시작 4일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애드박스’에서는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외에도 ‘오늘도 환생’, ‘로드 모바일’, ‘문명에서다 for Kakao’, '삼국야망2 온라인', '창공의수호자', ‘피망포커’ 등 인기 모바일게임의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디지털뉴스본부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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