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봄·여름 명품 시즌오프…"지금, 여름의 시작"

26일부터 30~4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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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이 봄·여름 명품 시즌오프에 들어간다.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26일부터 '지금, 여름의 시작(The Summer Of Now)'이라는 타이틀로 주요 명품 브랜드들이 순차적으로 시즌오프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명품 여성 브랜드 아크리스·질샌더·지미추·알마니 꼴레지오니 등이 30%, 마놀로블라닉·마크제이콥스 등이 30~40% 시즌오프를 시작한다.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죠셉·이자벨마랑·알렉산더왕·주카·이로·언더커버 등도 30% 시즌오프에 나선다.

명품 남성 브랜드로는 닐바렛·지스트리트494옴므 등이 30%, 남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알렉산더맥퀸·쟈딕앤볼테르·비비안웨스트우드맨·브로이어 등은 30% 시즌오프에 들어간다.전 지점(명품관·타임월드·센터시티·수원점·진주점)에서 시즌 오프 첫 주말 3일(26~28일) 동안 라이트 블루 컬러의 에코백을 일 10만원 이상 갤러리아카드 및 멤버십으로 구매한 고객에게 선착순 지급한다.(센터시티는 6월1~ 4일)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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