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2017년 벼 친환경 재배단지 새끼우렁이 공급 협의회 개최

곡성군, 2017년 벼 친환경 재배단지 새끼우렁이 공급 협의회 개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앞두고 벼 친환경재배단지에 새끼우렁이 공급을 위해 읍면사무소와 각 농협 업무담당자, 우렁이 생산자 단체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에 지난 12일 농업기술센터 대청마당에서 새끼우렁이 공급 관련 협의회를 개최했다.

새끼우렁이는 벼 친환경농사에서 제초제 대용으로 사용하는 농자재로 곡성군에서는 올해도 친환경단지와 일반단지 3,150ha에 새끼우렁이를 공급할 계획이며, 관내 농지 곳곳에서 투구새우가 자라나는 환경보전과 농업인들에게는 비용절감의 두 마리 토끼를 잡는 효과를 보고 있다.새끼우렁이 공급사업은 10여 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한 사업으로 이날 협의회 참석자 모두는 보다 더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각 기관별 역할과 새끼우렁이 공급 후 월동방지를 위한 사후관리 등에 대한 대책 수립 등 다양한 의견들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종 농정과장은 “새끼우렁이 공급시기가 벼농사 제초작업 성공여부를 결정하므로 논 써레질 즉시 우렁이를 투입해 주길”당부하고 “지역별 논 여건에 따라 필요한 우렁이 규격이 각각 다름에 따라 생산자 협회에서는 농가에서 희망하는 규격의(치패, 중패) 우렁이를 차질 없이 공급 하여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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