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주의자 지영씨' 오나라, 화보같은 일상…눈길 가는 '시원 미소'

'개인주의자 지영씨' 배우 오나라가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오나라 인스타그램

'개인주의자 지영씨' 배우 오나라가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오나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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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주의자 지영씨' 배우 오나라의 일상 사진이 눈길을 끈다. 오나라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푸르른날 #장충동 #국립극장 #허지은 #베프랑 #공연나들이 #미세먼지"의 해시태그를 달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라는 친구와 함께 화창한 날씨를 즐기고 있다. 특히 오나라의 시원스런 미소가 눈길을 끈다.

오나라의 일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옷도 예쁘고 예쁜 옷 입은 사람은 더 예쁘고(uns***)", "그냥 나들이로 걷고 계신 모습마저도 오나라 배우님께는 화보가 되네요(hye***)", "대학 때 나라 모습 같당 미니드라마 개인주의 잘 봤어 요즘 내가 공감중...(ssy***)"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나라는 KBS 2TV '개인주의자 지영씨'에서 허술한 듯 보이지만 한순간 매섭게 핵심을 꿰뚫는 통찰력을 지닌 정신과 상담의 정수경 역을 연기한다.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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