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 ‘개인주의자 지영씨’ 본방사수 독려 “벽수는 소심한 캐릭터”

배우 공명/사진=공명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공명/사진=공명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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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명이 새 드라마 ‘개인주의자 지영씨’를 홍보했다.

공명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버이 날인 오늘은 ‘개인주의자 지영씨’도 첫 방송합니다. 안 보면 후회하실 거예요. 벽수가 소심한 캐릭터라서요 #밤10시 #본방사수필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사진 속에는 ‘개인주의자 지영씨’ 포스터를 들고 미소를 짓는 공명의 모습이 보인다. 공명은 이 작품에서 내면의 상처를 간직한 인물인 박벽수 역을 맡았다.

한편 ‘개인주의자 지영씨’는 타인과의 관계를 끊고 완벽한 개인주의자로 살던 여자가 타인과의 관계없이 못 사는 의존적인 남자를 만나 서로를 치유하고 기울어진 삶을 바로잡게 되는 코믹 로맨스 심리 드라마다. 총 2부작으로 구성돼있다.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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