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가장 유능한 정권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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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인천=이승진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1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우리는 과거로 후퇴 한다"며 "옛날 사고방식을 가지고 옛날 사람들이 국정을 운영하면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가장 뒤쳐지는 나라가 된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이날 오후 인천 남구 신세계백화점 인천점 광장에서 열린 선거유세를 통해 "우리나라를 이대로 두면 산산조각 갈갈이 찢기는 분열된 나라가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안 후보는 우선 "1번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2번을 찍고, 2번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1번을 찍는 일을 수 십 년 간 반복해 왔다"며 "그 결과 우리나라가 이 모양 이 꼴이 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안 후보는 "만약 문 후보가 당선되면 어떤 세상이 될 지 상상해 보라"라며 "국민들이 반(半)으로 나뉘어 분열되고 사생결단 한 채 5년 내내 싸울 것이다. 자신을 지지하지 않는 국민을 적폐로 돌리고 국민을 적으로 삼고 악(惡)으로 생각하면서 어떻게 나라가 통합될 수 있겠나"라고 꼬집었다.
안 후보는 아울러 "(문 후보가 당선되면) 무능하고 부패한 정권이 되고 만다"며 "계파 패권세력이 정권을 잡으면 무능하지만 자기편인 사람에게 중요한 미래를 맡기게 된다. 결국 무능하고 부패한 정권이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안 후보는 또 "저는 정말로 절박하다.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고 모든 것을 다 던졌다"며 "나라를 살리자는 심정으로 나섰다. 인천시민들이 저를 압도적으로 지지해 주시면 5월10일 부터 우리나라는 바뀌게 된다. 담대한 변화가 시작 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안 후보는 개혁공동정부 구상도 거듭 강조했다. 그는 "계파, 이념, 지역에 얽매이지 않고 가장 능력 있는 사람을 쓰겠다. 그래서 역사상 가장 유능한 정권을 꼭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 후보는 이날 유세를 통해 ▲인천경제자유구역 활성화 ▲제3연륙교 조기건설 및 인천대교 통행료 경감 ▲연안 여객선 준공약제 도입 및 도서지역 이동권 보장 ▲경인전철 단계별 지원을 통한 교통불편 개선 및 도시기반 재구축 ▲수도권 매립추진책 마련 등 지역공약도 발표했다.
안 후보는 "투표용지는 총알보다 강하다. 투표가 우리 대한민국을 미래로 전진시킬 것"이라며 "이제는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 세계에서 가장 먼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응한 모범국가, 우리 역사상 가장 유능한 정부, 처음으로 국민을 통합시키는 정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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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인천=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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