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불법 선거운동을 단속하기 위해 첨단 과학수사 기법 '모바일 포렌식'이 도입된다.24일 모바일 포렌식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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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전국 17개 시·도선거관리위원회에 모바일포렌식 솔루션 'MD-LIVE(엠디 라이브)'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MD-LIVE'는 언제 어디서든 현장에서 스마트폰 정보 추출과 분석이 가능한 최첨단 모바일포렌식 솔루션이다.
기존의 모바일 포렌식 방식은 정보 추출과 분석 프로그램이 분리돼있고 압수, 이송, 분석, 반환까지 약 5~10일이 소요된다. 'MD-LIVE'는 한 개의 프로그램에 모든 기능을 담아 추출에서 분석까지 30분 내에 이뤄진다. 사용법도 간단해 전문 교육을 받지 않아도 활용이 가능하다.김현수 한컴지엠디 대표는 "최근 스마트폰에서 범죄나 사고 발생 경위 규명, 기밀 유출 증거 확보 등 포렌식 기술이 필요한 범위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며 "휴대성, 신속성, 정확성을 강화한 ’MD-LIVE‘ 솔루션으로 포렌식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컴지엠디는 1997년 설립된 국내 모바일 포렌식 1위 기업으로, 모바일 단말기에서 데이터를 추출하고 복원하는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한컴지엠디는 디지털자료 감식을 필요로 하는 수사기관이나 공공기관 등 120여개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으며, 중국, 일본, 홍콩, 싱가폴, 방글라데시, 이란 등에도 솔루션을 수출하고 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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