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9% 늘어난 683억원으로 예상됐다. 매출액은 지난해 5월 오픈한 면세점 부문 실적과 12월 오픈한 동대구점 실적을 반영해 27.9% 증가할 전망이다. 박희진 연구원은 "1분기 면세점 부문의 일 평균 매출액은 약 30억원으로 예상한다"며 "1월 24억원, 2월 38억원, 3월 30억원의 일 평균 매출액을 달성했고 3월 일 평균 매출액 하락은 본격화된 정치 이슈 때문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4월 현재 면세점 일 평균 매출액은 20억원 중후반으로 추산했다. 정치적 이슈로 불거진 면세점 관련 노이즈가 3월 중순 이후 확대되고 있는 점을 반영한 수치다.
박 연구원은 "현재 시점에서 면세점 이익 추정은 외부 변수에 의한 변동성 때문에 추정하기가 어렵다"면서도 "현재 추정치에 반영된 1분기와 2분기 면세점 영업적자는 97억원, 123억원으로 기존 추정치 대비 30억원, 20억원 적자 폭 축소를 예상한다"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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