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비비 솔로 앨범 위해 발 벗고 나서

이달의 소녀/사진=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제공

이달의 소녀/사진=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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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들이 팀 동료 비비(ViVi)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12일과 13일 이달의 소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이달의 소녀 멤버 희진, 현진, 하슬, 여진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멤버들은 90년대 패션 및 헤어스타일로 중무장한 채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

청순함과 풋풋함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이달의 소녀는 기존 이미지 대신 걸크러시한 매력을 선보였다. 소속사 측은 “오는 17일 발매되는 비비의 솔로 앨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멤버들이 90년대 의상을 입고 색다른 모습으로 변신했다”고 전했다.

한편, 비비는 최근 희진, 현진, 하슬과 함께 이달의 소녀 첫 번째 유닛 이달의 소녀 1/3 멤버로 발탁됐다.






디지털뉴스본부 최누리 기자 asdwezx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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