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물적분할로 급등 판타지오, 하루만에 '급락'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물적 분할 이슈로 전날 거격 제한폭까지 급등했던 판타지오 가 차익실현을 위한 매도물량이 나오면서 하루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14일 오전 10시 43분 현재 판타지오는 전일보다 7.99% 내린 1555원에 거래되고 있다.

판타지오는 12일 교육사업 부문은 단순 물적분할 방식으로 떼어 신설회사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분할 후 존속회사는 판타지오, 신설회사는 한국영재교육학술원(가칭)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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