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흘러간 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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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호남 수습기자] 김복동 할머니가 12일 서울 종로구 옛 주한 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서 열린 제1278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 참석해 손을 모으고 있다.



문호남 수습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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