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하나, ‘그대가 나를 본다면’ 앨범 재조명…역주행 스타 탄생?

사진= 반하나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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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반하나의 2014년 싱글 앨범 ‘그대가 나를 본다면’이 재조명되고 있다.반하나는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역주행이라니. 너무 감사합니다. 이 기세를 몰아서 더 위로? 다들 ‘그대가 나를 본다면’ 스트리밍하러 꼬우!”글과 함께 ‘음원 차트 실시간 TOP 100’ 캡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6일 오전 9시 기준으로 반하나의 노래가 블랙핑크 ‘불장난’에 이어 43위에 위치하고 있다.

반하나의 음원 역주행 신드롬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힘이라는 분석이다. 그녀의 ‘그대가 나를 본다면’ 영상은 페이스북을 통해 퍼져나갔고,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한편, 반하나는 2014년 데뷔해 14개의 앨범을 발표했다. 특히 ‘딱 너 같은 딸’, ‘울지 않는 새’, ‘저 하늘에 태양이’ 등 OST 부르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디지털뉴스본부 최누리 기자 asdwezx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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