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신민아, '내일 그대와' 이어 '캐논' 광고서 '달콤한 호흡'




배우 이제훈, 신민아가 캐논 광고에서 여전한 케미를 발산했다.이제훈은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강동환)의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공개된 광고에서 이제훈은 최근 종영된 tvN 드라마 ‘내일 그대와’에서 호흡을 맞춘 신민아와 함께 특별한 캐미를 선보였다. 달달한 연애의 감정이 담긴 '캐미' 돋는 장면을 '캐논 미러리스(캐미)'를 통해 선명하고 따뜻한 색감으로 그려냈다.

캐논 관계자는 “열정적이고 건강한 이미지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이제훈이 입문자부터 전문가까지 다양한 유저들에게 카메라의 가치를 친근하게 전달하는 데 적격이라 판단했다."며 "특히 최신 기술들의 완벽한 캐미를 자랑하는 캐논 미러리스 EOS M6의 광고 캠페인 메세지 ‘뜨거운 감성의 사진과 차가운 기술의 캐미’를 잘 표현해 줄 수 있는 모델이라 생각한다.”며 모델 발탁 사유를 밝혔다.

이제훈은 ‘내일 그대와’에서 외모와 재력, 인간미까지 갖춘 시간 여행자 유소준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사랑에 빠진 연하남의 모습은 물론 시간 여행 능력을 갖게 된 비밀을 밝혀내는 과정을 절제된 감정선으로 그려내는 등 다채로운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한편 이제훈은 나문희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아이 캔 스피크(I CAN SPEAK)’를 촬영 중이다. 최근 2017년 개봉 목표인 이준익 감독의 영화 ‘박열’ 촬영을 마쳤다.




이슈기획팀 the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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