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안랩 1%↑…장 초반 급등세 진정

[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안랩이 장 초반 8% 넘는 상승률을 보이다가 진정되는 모양새다.

6일 오후 2시 54분 안랩은 전 거래일 대비 1500원(1.15%) 오른 13만14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시각 매수창구 상위에 키움, 미래대우, 삼성 등의 증권사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안랩은 전날 안철수 전 대표가 국민의당 대선 후보로 최종 확정된 영향으로 20.28% 올랐다. 안 전 대표가 설립자이자 최대주주로 있는 안랩은 국민의당 경선이 시작된 지난달 20일 이후 롤러코스터 장세를 펼쳐왔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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