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 좋은 뷰티 신제품 살펴보기

[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환절기를 맞아 뷰티 브랜드가 신제품 출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아로마티카에서 합성향을 배제한 천연 룸&패브릭 스프레이 ‘사이프러스 룸&패브릭 스프리츠’와 ‘그레이프프룻 룸&패브릭 스프리츠’ 2종을 추가로 선보인다.

사진제공=아로마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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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늄, 버가못, 유칼립투스로 구성된 기존 라인업에 신제품 ‘사이프러스’와 ‘그레이프프룻’ 향취를 새롭게 추가했다. 인공적이고 자극적인 향이 아닌 자연에서 얻은 향과 안전한 성분으로 불쾌한 냄새는 제거하고 쾌적하고 편안한 공간을 만들어주는 제품.사이프러스, 스카치 파인, 유칼립투스 에센셜 오일을 함유한 ‘사이프러스 룸&패브릭 스프리츠’는 산림욕을 하는 듯이 맑으면서 상쾌한 향취가 특징이다. 자몽, 로즈우드, 탄저린 등의 에센셜 오일을 배합한 ‘그레이프프룻 룸&패브릭 스프리츠’는 달콤하면서도 상큼한 시트러스 향취가 특징이다.

아로마티카의 천연 룸&패브릭 스프리츠는 합성향료 대신 100% 천연 에센셜 오일 블렌딩은 물론 합성 항균제, 이소프로필알코올(IPA) 등 논란이 되는 유해 성분 없이 안전한 성분으로 만들어졌다. 온 가족이 사용하는 침구류, 의류, 공간에서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사진제공=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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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가 새로운 페이스 프라이머 3종을 출시한다. 베이스 단계에서 요구되는 다양한 피부 표현 니즈를 만족시킬 3가지 솔루션을 제시한다. 또한 프라이머 단계 이후 컨실러, 파운데이션 등 밀착력을 높여 메이크업의 완성도와 지속력을 높여준다.‘스무드 & 프로텍트 SPF50/PA++++’는 강력한 자외선 차단기능을 자랑한다. 또한 주름, 모공 등 보이는 것을 최소화하는 안티에이징 효과를 선사한다. 나스의 팟 타입 컨실러인 소프트 매트 컴플리트 컨실러와 함께 사용할 경우 뭉침 없이 매끈한 모던 매트룩을 연출할 수 있다.

‘래디언스 프라이머 SPF35/PA+++’는 진주 펄이 함유되어 안색을 따뜻하게 표현해준다. 래디언스 부스팅 콤플렉스가 칙칙하고 피곤한 피부를 즉각적으로 개선해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 준다.

모공을 가려주면서 보송보송함을 하루 종일 지속시키는 ‘포어 & 샤인 컨트롤 프라이머’는 지속적으로 사용할 경우 피부 균형을 잡는데 효과적이다. 스킨케어 마무리 단계에서 고민되는 부위에 스팟별로 사용할 수 있다. 다른 프라이머와 함께 사용해도 좋을 만큼 가볍고 흡수가 빠른 장점이 있다.

사진제공=뉴트로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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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로지나는 피부 탄력과 광채를 효과적으로 관리해주는‘파인 페어니스™ LED 라이트 마스크’를 출시한다. 듀얼 파장의 LED 광선이 일반 스킨 케어 보다 피부 깊숙이 침투, 피부 톤과 피부 결을 개선해주는 제품이다.

적외선이 피부 속 탄력 인자를 깨워 피부 결과 피부 탄력을 개선해준다. 장파장 적색 광선은 피부 본연의 순환을 활성화해 피부 속 광채를 유지해준다. 집에서 매일 간편하게 10분씩 30회 사용할 수 있는 LED 라이트 마스크다.

라이트 마스크 액티베이터는 LED 빛 에너지를 정확하고 일정하게 컨트롤하여 피부에 꾸준하고 균일한 효능 효과를 전달하도록 설계됐다. 뉴트로지나 파인 페어니스 스킨케어와 함께 사용할 경우 톤 개선 효과를 더 빠르게 경험 할 수 있다.

사진제공=리리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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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코스가 미세먼지와 묵은 각질, 모공 속 피지를 제거해 매끈한 피부로 가꿔주는 ‘마린 매티파잉 머드 팩’을 출시한다.

‘마린 매티파잉 머드 팩’은 팩이 마르면 떼어내는 필 오프 타입이다. 얼굴에 얇게 펴 바르면 빈틈없이 밀착되어 피부 표면의 과잉 피지와 각질, 먼지 등을 제거해주는 제품이다.

바다에서 추출한 4가지 해양성분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세계 5대 갯벌에 선정된 서해 머드가 풍부한 영양감을 부여한다. 세안 후 로션으로 피부를 정돈하고 적당량을 덜어 눈가와 입가를 제외한 얼굴 전체에 바르고 20~30분 뒤 내용물이 완전히 마르면 위에서 아래로 떼어내면 된다. 일주일에 약 2회 정도 사용하면 번들거림 없이, 맑고 매끈한 피부로 가꿀 수 있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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