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대 간호학과 안혜란 교수,한국연구재단 사업선정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남부대학교 간호학과 안혜란 교수가 3일 한국연구재단의 ‘생애 첫 연구 사업’에 선정됐다.

‘생애첫연구사업’은 연구역량을 갖춘 신진연구자에게 연구기회보장과 조기 연구 정착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연구 사업이다. 최대 3년 동안 연 3,000만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 과제는 ‘죽상동맥경화증·암·심뇌혈관질환·치매·관절염 등 주요만성질환 예측지표로써 Pentraxin3(PTX3)의 유용성 평가’이다.

PTX3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새로운 혈관염증 지표로, 안교수의 연구는 지역사회 기반 PTX3의 유용성을 평가한 국내 최초의 연구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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