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은 동자청과 3D 프린팅의 필수 소재인 금속분말 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같은 날 동자청과 MOU를 체결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강원지역본부가 고순도·저가 티타늄 분말의 제조기술 개발과 기술검증을 마치면 그 기술을 이전 받아 제품 양산에 나설 계획이다.
이 회사는 금속분말 시장의 안정적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정부는 지난 2월17일 4차 산업혁명을 이끌 3D 프린팅 산업의 핵심 소재인 금속분말 분야에 대해 논의하는 등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3D 프린팅이 대량생산으로 전환되는 시점이기 때문에 관련 시장이 급성장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경호 서원 대표는 “개발 기관의 기술력과 서원의 생산 노하우가 접목된다면 고품질의 제품이 양산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기존 사업을 기반으로 성장가능성 높은 사업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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