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예능돌 하이라이트, 기상천외한 팀워크 다지기 게임 대공개

하이라이트. 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제공

하이라이트. 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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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마리텔' 그룹 하이라이트가 끈끈한 팀워크 노하우를 공개했다.

1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데뷔 9년차 신인그룹 하이라이트가 출연해 뜨거운 캠핑 시간을 보냈다.이날 하이라이트는 삼겹살을 먹으며 먹방에 돌입했다. 일회용 고기 그릴은 물론 꺼지지 않는 성냥, 랜턴 고기 집게 등 기상천외한 캠핑 용품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어 팀워크를 알아보기 위해 눈 가리고 멤버 맞추기, 공 떨어뜨리지 않기 등 각종 게임을 진행했고 미션에 실패한 멤버는 벌칙으로 볼기짝 맞기를 당해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이후 두 번째 데뷔를 앞두고 각자의 솔직한 심경을 고백하는 시간을 가졌다. 멤버들의 속마음을 확인하기 위해 거짓말 탐지기까지 투입된 가운데 멤버들은 웃음과 감동이 가득한 멘트를 건네며 서로간의 우애를 다졌다.한편 '마리텔'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15분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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