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비주얼 업그레이드한 프리미엄 케이크 18종 출시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뚜레쥬르가 비주얼을 한층 업그레이드하고 엄선한 재료로 만든 프리미엄 케이크 18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화려한 디자인과 신선한 재료를 활용해 균형 있는 맛을 낸 것이 특징이다. 아몬드 밀크로 만든 무스 안에 딸기 본연의 식감이 살아 있는 잼인 딸기 쥬레로 상큼함을 더한 ‘아몬드 밀크 프레즈’와 구운 치즈 케이크에 딸기 쥬레를 한 겹 올리고 생크림을 구름 모양으로 올린 ‘클라우드 스트로베리 치즈케이크’가 대표 제품이다. 4단 높이의 ‘쇼콜라 갸또’는 상단을 리얼 초콜릿 가나슈로 마무리해 고급스럽다. 더블 딥 카카오는 다크와 밀크 초콜릿 두 가지 맛의 무스케이크 위에 외관에 반만 가나슈를 씌웠다.

녹차 시트 사이에 곡물 크림을 바르고 쫄깃한 떡을 넣은 ‘모찌모찌 그린티’, 모카와 초코시트에 헤이즐넛 가나슈를 바르고 바삭한 크럼블을 듬뿍 올린 ‘크런치 마끼아또’는 바삭한 식감을 자랑한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