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대학교,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장애이해교육 실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남부대학교 장애지원센터(센터장 조성현)는 22일 오후 1시 30분 교내 협동관 대강당에서 재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장애이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조선대학교병원 재활치료팀 최기복 물리치료사를 초청해 장애에 대한 이해교육을 듣고 장애인 체험으로 장애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이날 강연에 앞서 식전행사로 초등특수교육학과 박순길 교수가 지도하는 수화동아리 에페와 오카리나 동아리 이플의 합동 공연이 열렸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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