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 차이’ 김고은-신하균 결별…“2월 말 헤어져 이제는 선후배 사이로”

김고은 신하균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김고은 신하균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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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배우 김고은과 신하균 커플의 결별소식이 전해졌다.

22일 한 매체는 김고은과 신하균이 연인에서 선후배로 돌아가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김고은과 신하균의 소속사 호두앤유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두 사람이 지난 2월 말 헤어졌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또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서 멀어지게 됐다. 선후배 사이로 남게 됐다”고 전했다.

앞서 김고은과 신하균은 지난해 8월 “2개월 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특히 두 사람은 17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 관계로 발전해 화제가 됐다.

한편, 김고은은 지난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도깨비’ 출연으로 큰 인기를 얻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신하균은 영화 ‘7호실’과 ‘악녀’ 개봉을 앞두고 있다.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joo04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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