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수경례' 광희 훈련소 사진…네티즌 "공익갈 것 같은데 현역이라니"

광희 훈련소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육군훈련소 홈페이지

광희 훈련소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육군훈련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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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광희의 훈련소 사진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육군훈련소 홈페이지에는 광희(29.본명 황광희)의 훈련소 사진이 게시됐다. 사진 속 광희는 거수경례를 하면서 늠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평소 방송서 보여준 유쾌한 이미지와는 다른 진지한 눈빛이 눈길을 끈다.

광희 훈련소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멋지다 광희~외모는 약해보여서 공익갈 것 같은데 현역이라니 사람이 달라 보입니다~건강히 잘 마치고 돌아오길(kmo***)", "광희야~ 여리게만 보였는데, 군생활 잘하고,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길.. 울 아들도 몇달 뒤에 입대하는데 광희 보니까 울컥 엄마 맘이 든다^^ 화이팅!! 생각없이 악플은 자제하시길(wls***)", "일주일만에 살이 많이 빠졌네. 건강한 군생활 하시기를 바랄게요. 광희씨 화이팅!(yqu***)", "다른 연옌 군대 갔다할 땐 모르겠더니~ 광희 군대 가니까 아들이 군대간듯 허전해~(bok***)"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광희는 지난 13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으며, 약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군악병으로 복무할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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