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창호, '2017년 대리점 간담회' 신제품 3종 소개

이건창호 대리점 간담회에 참석한 임직원과 대리점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건창호 대리점 간담회에 참석한 임직원과 대리점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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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이건창호는 서울 마포구 본사 이건하우스에서 '2017년 대리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전국 대리점 대표 40여명을 초청해 신제품 소개와 본사 영업정책에 대해 설명했다. 알루미늄 시스템 단창(ESS 150 LS), 커튼월 일체형 창(FWS 60 CV), 초슬림 커튼월(FWS 35 PD) 등 디자인과 단열효과를 갖춘 신제품 3종을 소개했으며 '차세대 진공유리' 보급화와 판매 정책도 발표했다. 대리점 대표가 직접 우수 영업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또 10개 대리점이 우수한 전년도 판매실적과 성장력을 인정받아 우수 대리점으로 선정됐다.

김재엽 이건창호 사업총괄 전무는 "고객서비스의 만족도를 높이고 매출 증대를 위해 힘을 기울여준 대리점 대표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항상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고객이 원하는 상품 개발을 통해 현장 영업력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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