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대타출전 1타수 1안타 1볼넷

최지만 / 사진=gettyimage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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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최지만(26·뉴욕 양키스)이 세 경기 만에 안타를 추가했다.

최지만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샬럿의 샬럿 스포츠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탬파베이 레이스전에 교체 출전해 1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최지만의 시범경기 타율은 0.222(18타수 4안타)로 상승했다. 그는 2타점과 1득점을 기록 중이다.

최지만은 양키스가 5-10으로 끌려가던 7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맷 홀리데이의 4번 지명타자 자리에 대타로 투입돼 우익수 앞 안타를 쳤다. 9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는 1사 1루에서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양키스는 6-10으로 졌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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