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신화용 골키퍼, '어림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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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프로축구 FC 서울과 수원 삼성의 2017 K리그 클래식 공식 개막전이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수원 신화용 골키퍼가 펀칭으로 공을 걷어내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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