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미에로화이바 공식 모델 강소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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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현대약품의 식이섬유 음료 '미에로화이바' 신규 모델에 배우 강소라가 발탁됐다.

현대약품은 평소 건강한 식단과 발레 등을 통한 균형 잡힌 몸매 관리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강소라를 미에로화이바 모델로 선정하고,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지면 광고 촬영을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현대약품은 3월 중 TV 광고 촬영도 진행하는 등 강소라와 함께 본격적인 브랜드 마케팅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강소라씨는 연예계에서도 균형감 있는 몸매 관리로 유명하다"면서 "건강하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모습이 미에로화이바의 브랜드 이미지와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미에로화이바는 1989년 첫 출시된 국내 최초 식이섬유 음료로 식이섬유 2.5㎎(100mL 기준)을 함유하고 있다. 다이어트와 몸매 관리에 관심이 많은 여성 소비자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대표적인 장수 음료 브랜드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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