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연구원 '연구·경영'분리…본부장에 이정훈·이용환 임명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연구원이 연구업무와 조직경영을 분리했다. 경기연구원은 27일 연구기획본부장에 이정훈 박사(54)를, 경영본부장에 이용환 박사(56)를 각각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해규 경기연구원장은 "이번 인사는 경기연구원의 주요 업무인 연구사업과 조직운영이라는 경영을 투 트랙으로 나눠 운영하기 위해 단행됐다"며 "경영과 연구가 분리됨에 따라 보다 효율적인 연구원 운영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정훈 본부장

이정훈 본부장

이정훈 본부장은 1962년 생으로 서울대 지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8년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실 행정관으로 근무한 뒤 2012년 경기연구원 창조경제연구부장과 전략센터장 등으로 자리를 옮겼다. 현재 대한지리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이용환 본부장

이용환 본부장

이용환 본부장은 1961년 생으로 서울대 환경대학원 도시계획 석사와 미국 미시간 주립대 사회과학-도시 및 지역계획 박사 과정을 마쳤다. 경기연구원 자치행정연구부장과 공존사회연구실장을 역임했다. 또 경기도 투자심사위원회 위원, 경인행정학회 회장, 한국지방자치학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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