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1시10분 현재 청호컴넷은 전 거래일 대비 2.54% 하락한 4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4265원까지 주가가 떨어졌다. 청호컴넷은 지난 26일 법원으로부터 ATM 담합 손해배상 청구 소송 3건과 관련해 수협은행, 중소기업은행, 신한은행 측에 손해배상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내용의 법원 판결을 받았다.
청호컴넷은 엘지씨엔에스와 함께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의 소송수계인 수협은행에 7억3119만원 및 이에 대한 이자를 지급해야 한다. 또 노틸러스효성, 엘지씨엔에스, 청호메카트로닉스와 함께 중소기업은행에 65억3066만원 및 이자를, 노틸러스효성과 함께 신한은행에 124억7740만원 및 이자를 지급해야 한다는 내용의 법원 판결도 받았다.
이와관련 청호컴넷은 "상기 각 소송건에 대해서 당사 및 피고들은 소송대리인을 통해 법적인 절차에 따라 적극 대흥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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