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갈 수 없는 고향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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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인 28일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에서 황해도가 고향인 서진선(88세)씨를 비롯한 가족들이 북녘을 향해 차례를 지내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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