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미국의 제약사 존슨앤존슨(J&J)이 스위스의 생명공학기업 악텔리온을 300억달러(한화 34조8450억원 상당)에 인수한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6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J&J는 이날 성명을 통해 스위스 제약사 악텔리온을 300억달러에 인수키로 했다고 밝혔다. 악텔리온은 폐동맥 고혈압 치료제를 개발한 업체로, 이번 거래로 J&J는 고혈압약 시장에서도 글로벌 경쟁을 이끌게 됐다. 프랑스의 제약사 사노피도 악텔리온 인수를 타진한 만큼, J&J는 경쟁사보다 한발더 고혈압약 시장을 선점할 수 있게됐다는 분석이다.
J&J는 안텔리온 주식을 25일 종가보다 23% 웃도는 주당 280달러에 매입키로 했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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