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법무부는 설 명절을 맞아 26일 수형자 884명을 가석방한다고 25일 밝혔다.
법무부는 이번 가석방 대상에 중소기업인과 영세상인, 농어민, 서민 생계형사범, 환자나 고령자 등 사회적 약자 등을 포함했다. 또 재범 우려가 없다고 판단된 모범수형자 450명도 포함됐다.법무부는 다만 고위공직자나 대기업 임원 등 사회지도층과 성폭력사범, 강력사범, 조직폭력·마약사범 등은 가석방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밝혔다.
법무부 관계자는 "이번 가석방에 중소기업과 영세상인을 다수 포함해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회복에 기여하도록 했다"며 "출소자들이 가석방을 통해 가정을 재건하고 새 삶을 시작하는 따뜻한 설명절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