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이월드, 티니위니 매각 합의 소식에 급등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이랜드그룹 계열사 이월드 가 25일 의류브랜드 티니위니 매각 합의 소식에 강세다.

이월드는 이날 오전 9시51분 현재 전 거래일대비 4.51% 오른 22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주가가 치솟으면서 정적 변동성완화장치(VI)가 발동되기도 했다. 이랜드는 중국 여성복 업체 브이그라스에 의류브랜드 티니위니를 51억3000만위안(약 8770억원)에 매각하기로 최종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매각 금액은 국내 패션 브랜드의 국제인수합병 매각가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이랜드 관계자는 "각 금액의 10%를 신설 티니위니 법인에 투자하여 지분 참여하고, 이외에 금액은 차입금 상환에 활용할 예정"이라며 "10% 지분은 브이그라스와의 안정된 협력 관계를 고려해 3년 간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