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강릉에 영업점 신설

[아시아경제 박철응 기자]미래에셋대우는 강릉에 영업점을 신설했다고 24일 밝혔다.

강릉은 원주, 춘천 등과 함께 강원도를 대표하는 도시 중 하나다. 강원 동부(영동) 지역의 교통 요충지로 상업·경제·문화의 중심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로 인한 경제적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곳이어서 금융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점차 커질 것으로 이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정희수 미래에셋대우 강릉WM지점장은 “국내 최대 증권사로 출발하는 미래에셋대우를 대표한다는 생각으로 책임감을 갖고 고객과의 평생 동맹 관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픈을 기념해 고객에게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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