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마트는 공격적인 점포수 확장 보다는 내실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서 "자체 브랜드 제품인 피코트, 체험형 가전매장 일렉트로마트 등 소비자 방문유인 제공을 통해 시장점유율 확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성장동력으로 신사업인 트레이더스와 이마트몰 등이 꼽혔다. 주 연구원은 "트레이더스는 올해에도 3개점의 신규 오픈이 예정돼 있다"면서 지난해 트레이더스의 총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4.2% 증가한 1조1956억원을 기록하며 고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말 기준 트레이더스 점포수는 11개다.
주 연구원은 "이마트몰 역시 지난해 12월 총매출액 804억원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월별 총매출액 800억원을 돌파했다"면서 "2015년 초 월별 총매출액이 400~500억원 수준이었음을 감안하면, 성장속도는 빠른편"이라고 밝혔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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