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 자회사 NH농협캐피탈에 1000억원 출자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농협금융지주는 자회사 NH농협캐피탈에 1000억원을 출자한다고 22일 밝혔다.

김용환 농협금융 회장은 "농협캐피탈의 지속 성장을 위한 재무적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출자를 결정했다"고 말했다.이로써 농협캐피탈에 대한 농협금융의 출자액은 2700억원으로 늘었다.

농협캐피탈은 작년 말 기준으로 자산 3조1000억원에 달한다. 작년 당기순이익은 300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28%, 32% 성장한 수치다.농협캐피탈은 오는 2020년까지 자산을 5조5000억원 규모로 늘리고, 당기순이익도 700억원 수준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현재 자산의 20% 수준인 자동차 금융 비중을 2020년에 34%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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