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SK, 올해 E&S 실적 개선 기대"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유안타증권은 17일 SK 에 대해 지난해 4분기 계열사의 이익이 늘어난 데다 올해는 SK E&S 실적 개선을 기대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0만원을 유지했다.

최남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SK가 지난해 4분기에 연결 기준으로 매출액 22조4000억원, 영업이익 1조3500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추정한다"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1%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74.8% 증가한 규모"라고 설명했다. 이어 "4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 1조2400억원을 약 8% 웃도는 규모"라고 덧붙였다.최 연구원은 또 "지난해 주가 부진의 원인 가운데 하나였던 비상장 자회사 SK E&S가 회복 국면에 들어설 것"이라며 "SK E&S의 영업이익은 지난해 1650억원에서 올해 3270억원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올해는 SK E&S 실적 개선 나타나면서 SK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바이오 사업도 순항하고 있고 SK텔레콤 인적 분할 등의 중간 지주 도입 가능성도 호재"라고 말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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