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멤버들, 인지도 테스트 나선다…김종민·조권 등 게스트에 기대↑

'무한도전' / 사진=MBC '무한도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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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이번주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의 인지도 조사가 전파를 탄다.

14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너의 이름은' 특집이 방송된다. 이는 '대한민국에 유재석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라는 멤버들의 호기심에서 시작된 특집. 모든 멤버들은 각자의 집에서 출발, 자신의 얼굴과 이름을 모르는 사람을 만나면 바로 퇴근해야 한다. 이는 인지도와 방송 분량이 직결된 무서운 특집이다.

이에 멤버들은 각자의 인지도 테스트를 도와줄 파트너와 함께 출발했다. 유재석은 16년도 연예대상 동료 김종민과 함께했다. 하하는 근황의 아이콘 최민용이 함께했다.

이어 광희는 조권과 인지도 테스트에 나섰다. 원조 예능돌 조권과 깝죽돌 광희의 입담이 팽팽해 촬영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 MBC에서 방송된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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